30일의 임시저장소
양분
일리아@
2017. 3. 22. 02:40
형, 사랑해
나를 이렇게 죽고 싶게 만드는 형을 사랑해
죽여버리고 싶을 만큼 증오스러운데
그 증오마저 사랑하게 만드는
이 감정이 사랑이 아닐리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