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셋
현유 애증 셋
1. 미워하는 혈육
사촌형 이1진1기
사촌동생 김1종1현
김1종1현한테 상처주고 나중에 그 상처로 인한 종1현에게 잡아먹히는 진1기
2.
중학교 진1기선배 종1현후배
대학교 진1기선배 종1현후배
김1종1현이 자신과 다르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가 나서 불쾌해했음->그것도 모르는 김1종1현은 진1기선배에게 고백을 함->진1기는 자신 앞에서 쩔쩔 매는 김1종1현에게 상처주고 싶어졌음->적당히 좋아하는 척 장단을 맞추며 잠 처음을 지가 유도해서 먹음->심한 말을 해서 상처를 주고 버림->그리고 대학생 때 다시 만난 현유->비뚤어져버린 종1현은 징1기를 미ㅏ시잣 ㅣ 하는데...
그 때 나한테 왜 그랬어요
그냥 그러고 싶어서 그랬어.
3. 동족혐오
서로 비슷해서 싫어함. 진짜 서로 싫어해서 서로를 긁어줌. 그러다가 종1현이 폭발.
진1기선배, 내가 내 눈 앞에 띄지말라고 했잖아.
싫어하는 후배의 물건을 꽂고 그렇게 앙앙거리며 야하게 우는 걸 보니 선배는 이 쪽이 적성인가봐요. 아니면 이렇게 음1란1한 몸으로 천박하게 엉1덩1이 흔드는 게 천성이신가? 대답해봐요 진1기선배
->관계의 시작은 상처주고 괴롭히기 위해서였으나 그러다 나중에 소유욕 폭발
1와 2는 단순한 설정차이. 끌고 가는 스토리는 같은데 뿌리가 다른 그런 설정의 차이! 고민
2와3은 수1치1플 이라거나 그런 미워하는 정도가 같아서 고민
애증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야?????????????????????????????????????????????
그래서 자기전에 잊기전에 이렇게 고민의 흔적을 끄적끄적
모름 내 머리가 고자라 갈래가 다를 뿐 결국 가고자하는 길은 같음.....ㅋ......
+4.
종1현이가 깨끗하고 하얀 진1기를 가지고 어딘가 부셔뜨리고 무너뜨리고 싶다는 생각의 애증도 좋아...............
몰라요........애증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거기서 거기인 뻔한 애증인데.............
좀더 날카롭게 쿵 하고 찌르는 애증 없을까................왜 내가 생각하는 애증은 다 거기서 거기일까...............맞아...나는 잤잤을 위한 애증을 찌고 있는 건데......뭘 고민하는가......다 수1치와 능1욕로 가기위한 도구가 애1증일 뿐인건데...나는 왜 참신한 능1욕과 애1증을 찾고있는거지.....
사실 학원물 캠퍼스물 애증으로 선배선배하면서 능1욕 수1치주는 게 취향인데
내 취향이 잘못했네....내 취향이 이래서 다양하지 못하네.....
내가 쓰고 싶은 건 = 내가 보고싶은 거
그래서 이런 설정의 글을 찾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어디 없나요? 휴ㅅ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