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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뉴+현유 썰 종현이가 아이돌인데 진기 보러 학교에 옴 불순한 감정으로 ^^! 연습생때 잡아두긴 했는데 너무 불안해 요즘 바쁜데 그 사이에 누가 채갈까봐 너무 불안해아이돌인 김종현이 이진기를 학교에 감시하러오고 그 아무도 없는 강당구석에서 잤잤하면서 바싹벌고 은퇴할거라고. 어느정도 바싹벌거냐면 이진기를 가둬둘 수 있는 섬을 장만할때까지 바싹벌거라고. 그리고 학생회장인 민호는 진기에게 남다른 호감을 갖게되는데...! 이진기 뭐하고 놀았어? 친구 누구 사귀었어? 민호란 애가 있는데 날 잘챙겨줘 ^▽^그리고 활동기 끝나고 휴식기라서 학교에 나오기 시작하는 종현. 민호는 진기랑 진짜 잘 붙어다니는데 아쉽게도 다른반. 토요일날 하는 활동이 같아서 친해져서 같이다니게된거고근데 진기 반에 찾아올 때마다 진기가 없는 거야 어디있냐고.. 더보기
Beautiful Killer VIXX의 노래처럼 시원한 느낌. 회사 밖에서 종현이를 저격총으로 지켜보는 스나이퍼 진기. 종현이는 최근 크게 상장한 회사의 사장. 그리고 후계자. 너무나 갑작스럽고 큰 성장세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음. 종현이는 진짜 사교계에서도 나오지않는 숨겨진 회장의 아들이었는데 진짜 빛처럼 갑자기 등장해서 회사를 먹고 회사를 키워서 대기업으로 만듦. 물론 그만큼 경쟁회사가 많아지고 적이 많아졌다는거겠지. 종현이가 사생아라는 이야기가 있음. 진기는 말 그대로 킬러. 그냥 청부업자가 아닌 지하에서 거대하게 움직이는 조직의 구성원 중 하나지만 진기의 위치는 높아서 조직 안에서도 자유롭게 의뢰를 주고 받는 편. 그만큼 실력이 뛰어남. 그리고 웬만한 의뢰는 잘 받지 않음.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조직에 구애받지 않.. 더보기
뱀파이어 현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알낳아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2. "흐물흐물해" J가 입술을 맞대고 작게 웅얼거렸다. 입술을 떼고 K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작고 도톰한 입술이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았다. 흐물흐물해. 곧 코가 스치고 다시 입술이 스쳤다. 푸흐흐, 입술사이로 K의 가벼운 웃음이 터졌다. 귀여워. "예전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J의 한숨같은 웅얼거림이 K의 입술사이로 사라졌다. K가 짧게 키스했다. K가 입술에 부리쪼듯, 여러번 가볍게 입맞췄다. 3. 등과 뒷통수에 크고 따듯한 손이 닿았다. 티셔츠 안으로 침입해 맨 등에 닿아온 손바닥의 체온에 놀라기도 전에, 단단한 팔뚝이 몸을 감아왔다. 풀썩. 그대로 J의 몸이 가볍게 뒤로 넘어갔다. 시트위에 흩어진 결 좋은 머리카락 사이로 빨개진 귀 끝과 이마가 드러났다. 뒤통수에 닿던 손이 귀 끝을 만지.. 더보기
큰일이다 달달력이 부족해.초콜릿을 먹어야하나?스트레스가 쌓여서 달달함은 저리 치워버린건가? 더보기
오 일단 오늘 쓴 꼬물떡을 여기에 옮겨놓도록 합시다 목소리 패티쉬인데 막 진기가 막 딱히 게이는 아니야 근데 종현이가 언제 보컬?보컬인데 좀 가난한 보컬이야카페에서 노래부른 적 있는데 그때 감기걸려서 쇳소리가좀났어근데 그걸 듣고 진기가 흥분한거?그래서 막 종현이의 막 쇳소리섞인 목소리가 듣고싶어서쟤 신음이 너무 궁금해서자기밑에깔려다가오히려깔리는.. 그래서 종현이가 기가차서 그래서 종현이가 기가차서 당신 변태냐고정갈하게 생겨서 내가 남자 자존심이있지지금 그 몸집으로 누굴깔아뭉개려고막 이런식으로 역깔아뭉갬여튼 징기는 종현이 신음들으려고밑에서 앙앙대게 만들어준다고 막 깔아뭉갰다종현이는 존나 당황 존나 갑자기 말끔하게 생긴....어려보이는 놈이 막깔아뭉갠다고 막 힘도 무지막지하게 센 놈이 막 달려들어 막 여튼 목소리 패티쉬인데 막 신음하는 그 쇳소리에 훅 감 징.. 더보기
적과의 동침 야, 왜 울어.야야 울지마. 야아..아 울지마 울지마! 엄마 깨양 손으로 이미 내리는 중. 시끄럽게 울어대서 입으로 막아버림 -엄1마 미안해토끼같이 예쁜 딸 낳아서 품에 안겨준다는 약속했는데 못 지킬 것 같아어... 근데.... 엄1마 딸처럼 애교도 많고 토끼같이 생긴 아들은...어..때?....그 약속은 가능할 것 같은데 -아, 형! 같이 가부르지마. 무시 하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감. 종1현이 멍하게 서서 크게 소리침 야..! 이1진1기...!갑자기 빠른 걸음으로 앞서서 걷던 진1기가 돌아봄왜 반말이야? 와 이럴 때만 형이라고 유세떠네. 꼭 형은 내가 형 소리 떼고 이1진1기라고 부르면 기분 나빠하더라? 그럼 이름이 이1진1기니까 이1진1기라고 부르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형이라고도 부르지 말래서 .. 더보기
뿌리 깊은 독 가해자, 이유 왜 그런 일을 당해야했는지 이유가 존재한다는 생각은 안 해? 잔인한 말 형은 이유조차 궁금해하지 않을테지만. 선연한 공포. 지워지지않은 각인처럼 몸에 새겨진 공포. 밤의 기억.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선택. 모순. 이중잣대. 형, 말은 안 통해. 말은 어떠한 것도 바꿀 수 없다는 걸 알았어. 그토록 소리쳐도 힘없이 부셔지는 게 말이었어.형. 그러니까, 몸으로 기억해 더보기
아 이럴 수가 욕정 쥬금진짜얌도망치는 게 아니얌고통에 안 맞서는 게 아니라진짜 욕정 쥬금으앙 자극이 필요해 쥬금 쥬금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