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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의 임시저장소

생의 감각

형,

나는 이 심장의 두근거림을 멈출 수 있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거야


붉게 물든 심장의 고동이 사랑을 또 토해내

라는 주제의 스릴러물.


잊으면 안 돼.

절대로.

잊어선 안 돼.


미성숙한 얼굴 위로 드리워진 그림자 

완연한 어둠 속에서 태어난 그

심장을 갉아먹는 사랑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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