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Me 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근히 시선 가던 밴드부 후배 막 손등이랑 손등 위 핏줄이랑 손 안에 핸드폰 쥔거랑 굵고 남자다운 손마디랑 저 팔뚝이랑.. 뭔가 표정이랑.... 뭔가 겁나 과묵한데 은근 섹시한 분위기라서 무슨 말을 하면 강압적인게 아닌데도 거부 못하고 으응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섹시한 분위기로 사람 넋나가게 하거나 두근거리게 만드는... 밴드부의 종현 후배를 생각나게 함.. 이런 밴드부 후배 종현이가 보고 싶어서 현과유로 망상 좀 해봤습니다.. 현과 유는 같은 과인데 서로 얼굴만 아는 데면데면한 사이 애초에 접점도 별로 없음 그냥 쟤가 그 김종현이구나 아 저 사람이 이진기구나 하고 구별할 줄 아는 얼굴만 아는 사이 그냥 얼굴만 알고 서로 각자의 영역에서 부딪치는 일 없이 대학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자주 마주치기 시작함 진기가 종현.. 더보기 사랑스러운 현유 조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위험한 미뉴썰 A는 예민하다. 자기울타리가 분명하지만 타인을 향한 경계심이 심하여 누구든 자기울타리인으로 들이지 않는다. 단 B를 제외하고. B는 아주 소중한 친구다. 그런 B를 짝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근데 굳이 B를 짝사랑하지않아도 됨 그저 애매모호한감정일정도로 유일하게 소중히 여기는 내편이라 헷갈리는거) B는 A와 같은 감정이진 않을 걸. 그래서 친구의 감정보다도 더 큰걸 요구하는 A는 지치고 힘이든다. 어느날 A앞에 B의 절친인 C가 나타난다. B와 C는 아주 친한 친구다. A는 C의 존재가 거슬린다. 늘 친구가 많았던 B였지만 유독 C는 신경쓰인다. 영역을 침범당하는 듯한 질투와 시기의 감정. 불쾌한 기색을 마구 드러내는 A를 C는 별로 신경쓰지 않음. A와B와C는 종종 어울려논다. 고 말하지만 B가 C.. 더보기 Spoiler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지리멸렬한 여름의 둘 2013년 7월은 유독 비가 많이 왔던 여름이었다 비 오는 7월의 장마 그 어둡던 아침의 하늘 브금 인피니트 Destiny를 들으면서 떠오른 생각 내가 태어난 이래로 나를 갈아넣어서라도, 내 일생을 걸어 완성 시키고 싶은 글이 두개가 있는데하나는 여름그림자였고 하나는 지금 털어내는 여름 현유였다사실 이제 두개는 이제서야 완성 시키고 싶은 글이 두개가 늘었지만 1)집착 현유 2)애증 현유이 둘의 먼지는 털지 않을 것 같다 아직 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여름 현유는 내가 정말 언젠가는 써내고 싶어서 그래서 꽁꽁 숨겨놨었다 누구나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기억이 있고 문장이 있고 스토리가 있듯이 나는 그게 여름 현유였다진기의 심리를 정말 써내고 싶었지만 내 능력부족으로 써내지 못해서 아쉽다글 쓰는 것도 타이밍이라.. 더보기 에로스와 하데스 썰 먼지 터는 것만으로도 힘이 든다 여장 미뉴처럼 문장으로 정성스럽게 푼 썰이 아니라서 카톡으로 푼 거라 엉망진창임 그래서 먼지 터는데 힘이 든다 언젠간 써야겠지하고 묻어두었지만 앞으로 못 쓰니까 털어버리는 것 썰의 원제목은 치명 비극의 현유, 탬뉴 아마도 이런 이미지들의. 종현이의 이미지는 연말 무대에서의 베이스 때. 근데 사진을 못 찾겠다 종현이가진기이용하는걸생각해봤어진기는 돈많은 재력가그리고 종현이도 돈 많은 집안서로 어릴적부터 아는 사이진기는 어릴적부터 아는 사이지만 친하진 않고 진기는 종현이를 좋아하는데 어제처럼 패티쉬 있는걸로하자진기는 좋아한다는 감정을 갖기도전에 종현이한테 끌려한다는거? 종현이가 이 어리숙한 도련님이 자기한테끌린다는 걸 알고너 나 좋아하지 나랑 자고싶어?막 이런식으로 이용하는.. 더보기 써니 탬뉴, 현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Nightmare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메모장에 묵혀두었던 여장썰 방치한지 최소 3년은 된 티스토리를 보고 제가 있는 곳 까지 찾아온 뫄뫄님을 보고 어떤 책임감을 느끼게 되어서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하드 속에 저장된 걸 하나씩 털기로 생각함사실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게 목적이었는데ㅋㅋ 워낙 제대로 된 끝맺음을 못 맺어서 메모장이랑 개인카페에다가 넣고 썼는데 게다가 티스토리는 내 썰친들이랑 같이 보는 목적이어서 하나씩 그들이 떠나고 나도 떠나고 연성을 못하는 고자가 되어가고.... 여튼 그런 이유로 쓰기를 멈추다가 만들어둔 썰은 그건 나만 볼 수 있으니까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책임감을 느끼고 완성된 것들은 옮겨보는... 그런 의도가 뒤집어지는 선택을 하게 되어 업뎃을 시작...합니다만 누가 읽어주실지는 몰라요.. 사실 아무도 안 읽을 거라 생각하고 방치했는데 누군가는 돌아.. 더보기 현날에 올린 현유 음담패설 전화썰 리퀘 라디오 듣다보면 막 웃음소리랑;;숨소리랑 잘 들리잖아?같이 현유파는 덕후랑 첫 날 라디오 듣고;; 카톡으로 푼 썰인데 메모장 뒤적거리다가 찾아내서 좀 다듬어서 올림. *음담패설 주의 종현이 숨소리듣고 흥분하는 진기는 진기가 보고 싶음.종현이가 전화기에대고 숨소리나 신음내면 종현이가 폰에대고 쌕쌕거리는거 들으면서 흥분하는진기!막.....핸드폰에 귀 바짝대고 목소리들으면서 몸 비비꼬는 진기...! 진기에게 어느날 익명의 번호로 전화가 오기 시작함언제 한번 받았는데 막 이상한 신음소리만 들리고 상대방은 말이 없는 거야그러다가 끊었는데 그 후로 스토커 같이 전화가 일정시간을 두고 계속 오기 시작함꺼림칙해서 안 받고 싶은데 정말 끊임없이 와서 자다가도 막 울려서 잠에서 깬 적이 몇번 있고; 게다가 입사 한지 얼마..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